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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마포 쉼터' 추가 압수수색…정의연 "피해자 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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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모은 후원금을 제대로 썼는지, 안성 쉼터 매입에 문제는 없었는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데 이어서 오늘은 서울 마포에 있는 쉼터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택 대문이 열리고 압수물 상자를 든 수사관들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