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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년 전 지적 무시한 나눔의집…후원금 취소 문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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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와는 별도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지원해온 나눔의집에서도 회계 문제가 불거졌지요. 이미 4년 전에도 지정후원금을 엉뚱한 곳에 써 문제가 제기된 걸로 알려졌는데, 경기도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6분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

나눔의집 직원들은 그동안 후원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