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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외국인 손님 끊기자 내국인도 '에어비앤비'…갈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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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방역과 경제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정부가 오늘(21일) 공유경제 관련 규제를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유주방 서비스를 정식 제도화하고, 특히 에어비앤비 같은 도심 공유숙박 서비스를 내국인에게도 풀겠다는 것입니다.

논란이 많은 사안인데 김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서울 삼청동의 외국인 대상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1월 말 이후 거의 넉 달째 빈집 신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