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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프로야구] LG 이민호 선발 데뷔전서 승리…소형준은 시즌 첫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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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이민호 선발 데뷔전서 승리…소형준은 시즌 첫 패

[앵커]

선발로 나선 프로야구 신예 투수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LG 이민호가 생애 첫 선발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된 반면 KT의 소형준은 시즌 첫 패를 안았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을 상대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LG 이민호.

이민호는 최고 시속 151km에 달하는 직구를 앞세워 삼성 타선을 압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