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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5·18 다룬 첫 장편영화 '황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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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다룬 첫 장편영화 '황무지' 공개

[앵커]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다룬 첫 장편영화 '황무지'가 31년만에 상영됐습니다.

광주 진압군의 입장을 다룬 파격적인 작품인데 영화를 만든 감독은 이제라도 가해자의 양심선언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5·18 진압군이었던 주인공은 광주에서 죄없는 소녀에게 총부리를 겨눈 뒤 기지촌에 들어가 고뇌하며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