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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클럽감염 여파에…코로나19 '감염 심각' 인식 70%로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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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유명순 교수팀 조사…'아프면 쉬기'·'2m 거리두기' 준수율 20∼30%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국민들이 인식하는 코로나19 감염 심각성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3~15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5차 국민인식조사'에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