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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돌잔치서 감염된 1세 여아의 외조부모도 확진…"4차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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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2동에 사는 A(57)씨와 그의 부인(54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전날 확진된 부천 거주 1세 여아의 외조부모이다.

이 여아의 부모도 확진됐으며 이들은 지난 6일 인천시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택시기사(49)가 지난 10일 일했던 부천의 한 뷔페식당에서 돌잔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