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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시민단체, 정의연 후원금 모금·예산 집행금지 가처분신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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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부부 '탈북자 월북 권유 의혹' 관련 국보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회계 부정 의혹 등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모금과 예산 집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토록 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낸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 및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의혹에 대해 사법절차를 통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정의연의 후원금 모금 행위를 모두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