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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용수 할머니, 가슴 통증 호소…건강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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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가슴 통증 호소…건강 나빠져"

최근 정의기억연대 회계 투명성 문제를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건강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는 이 할머니가 지난 19일 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의 '돌발방문' 이후 최근 며칠째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등 건강이 악화했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 할머니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연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 할머니는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일과 관련해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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