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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비원 폭행' 입주민 구속영장 심사…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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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 입주민 구속영장 심사…묵묵부답

숨진 고 최희석 경비원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 49살 A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A씨는 오늘(22일) 오전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 심사를 받은 뒤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서울 강북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이중 주차 문제로 최씨와 다툰 뒤 수차례 폭언과 폭행을 하고, 지속적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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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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