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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방역당국 "코로나19 확진, 20대가 가장 많아…5월 이후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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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안전 위해 청년층도 생활 방역-일상 조화 만들어야" 주의 당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방역당국이 5월 초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사람들 가운데 20대가 40%를 넘는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5월 연휴 이후에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35명 중 20대가 43%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