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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중 갈등 고조에 원/달러 환율 상승…1,237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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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22일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1원 오른 달러당 1,2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3.1원 오른 달러당 1,234.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더 키워 장중 한때 1,238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흥국 통화나 주식 등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가 환율 상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