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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경비원 폭행' 입주민 구속 갈림길…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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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 입주민 구속 갈림길…묵묵부답

[앵커]

갑질과 폭행으로 한 아파트 경비원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입주민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진행됐습니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고 묻는 기자들 질문에 끝내 입을 열지 않았는데요.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고 최희석 경비원의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49살 A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고 선글라스를 낀 채 법원에서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