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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클럽서 돌잔치로 번져…학원강사발 5차 감염 의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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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돌잔치로 번져…학원강사발 5차 감염 의심도

[앵커]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번에는 경기도 부천의 돌잔치로 번지고 있습니다.

클럽 관련 확진자는 210명을 넘어섰고, 인천 학원 강사발 5차 감염 의심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하루새 6명이 늘었는데 한나절 만에 8명이 추가로 확인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