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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코로나 진단키트 110여개 국 수출…5,600만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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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110여개 국 수출…5,600만명분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세계 110여개 국에 5,600만 명을 검사할 수 있는 분량이 수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일 기준 수출 허가를 받은 진단키트는 73개이며, 이들 제품은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110여개국에 수출 중입니다.

물량 기준으로는 지난 19일까지 5,646만 명을 검사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식약처는 진단에 6시간이 걸리는 기존 긴급사용승인 제품과는 별도로, 1시간 내 결과가 나오는 응급용 진단키트 승인 절차도 마련해 응급수술 등 시급한 환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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