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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마스크 벗고, 체온계 없고…'단란주점' 합동단속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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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래 시설이 있는 술집, 이른바 '단란주점'은 방역 지침을 더 철저히 지켜야겠죠. 제대로 하고 있는지 어젯(21일)밤 서울시와 경찰이 합동 단속에 나섰는데요. 일부 업소들의 황당한 실태, 직접 보시죠.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 단란주점엔 창문도 없습니다.

손님도 주인도 마스크를 안 썼습니다.

[A 단란주점 업주 : (선생님이 마스크를 안 쓰고 있네요?) 써야 돼요? 이따 나가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