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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아직도 남은 '전두환 훈·포장'..."5·18 진압 관련이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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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6년과 2018년,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신군부의 5·18 민주화운동 진압 관련 훈·포장과 표창을 취소했습니다.

그런데도 전두환 전 대통령이 당시 직접 계엄군 지휘관들에게 수여한 훈장이 아직도 남아 있는 거로 드러났는데요.

국방부가 이를 확인하고 있고, 5·18 진압 관련이면 훈장 박탈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임성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