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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산 해수욕장 '파라솔 없고, 수상구조대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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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여름 해수욕장의 분위기도 바꿔버렸습니다.

6월 1일 해수욕장 개장식은 전면 취소됐고, 파라솔 없는 해변으로 일부 구간만 운영될 예정입니다.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LG헬로비전 부산방송 김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작열하는 태양 아래, 빼곡히 꽂혀 있는 파라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한 여름의 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올여름에는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