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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과 함께 날아드는 '기합 소리'...무관중 시대가 촉발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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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프로야구가 무관중 경기로 열리면서 선수들이 경기 중 내는 다양한 소리가 더 잘 들리고 있는데요.

공을 던질 때마다 나오는 독특한 기합 소리로 논란의 중심에 선 선수가 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 투수 박상원은 공을 던질 때마다 독특한 소리를 냅니다.

힘을 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기합인데 2018년 입단 때부터 계속된 루틴, 즉 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