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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올여름, 역대 3번째로 무덥고 집중호우 잦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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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2016년 제치고 역대 3위 무더위 예상

가장 심한 찜통더위, 7월 말∼8월 중반 나타날 듯

장마 뒤 집중호우 잦아…대기 불안정과 태풍 영향

올여름 태풍 2∼3개 예상…초강력 태풍 가능성

[앵커]
올여름은 역대 3번째로 무더운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위와 함께 집중호우가 잦고 초강력 태풍이 올라올 가능성도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무더웠던 해는 2년 전인 2018년입니다.

최고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폭염 일 수,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일 수 모두 가장 많았습니다.

2위는 1994년, 3위는 2016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