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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클래스는 영원하다'...훈련장의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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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두 달째 멈춰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다시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어제(22일) 토트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작은 골대 두 개를 놓고 짧게 짧게 패스를 하는 선수들, 그 사이 손흥민이 단연 돋보입니다.

바지를 한껏 걷어 올리고 패스와 슈팅을 반복했는데요.

짧은 머리만이 해병대 군사훈련을 떠오르게 할 뿐, 경쾌한 발놀림과 폭발적 스피드는 공백을 느낄 수 없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