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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람 떠난 폐광지의 변신…마을 전체가 호텔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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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떠난 폐광지의 변신…마을 전체가 호텔로 탈바꿈

[앵커]

폐광 이후 사람이 떠나면서 황폐화된 정선의 한 마을이 호텔로 재탄생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빈집을 수리해 객실과 편의시설을 꾸몄고 운영에도 참여합니다.

이상현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7,80년대 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한 축이었던 정선군 고한읍.

한때 주민수가 4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