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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봉하마을 노란색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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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행렬 인산인해, 코로나19로 일반인 행사 참여는 통제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한지은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열린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는 일찍부터 추모객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친구·연인 단위로 봉하마을을 찾은 추모객들은 노란 우산과 노란 바람개비 등으로 추모의 마음을 표현했다.

부모님의 손을 잡은 어린이부터 지팡이를 짚은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묘역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