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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군포 원광대 산본병원 간호사 확진...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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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에 있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군포시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에서 일하는 25살 남성 A 씨가 37번째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 씨가 근무하던 병원 건물이 방역을 위해 일시 폐쇄됐고 입원과 퇴원도 불가능합니다.

역학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17일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안양에 있는 일본식 주점 '자쿠와'에서 용인 73번째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