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방역당국, '어린이 괴질' 국내 발병 여부 감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역당국, '어린이 괴질' 국내 발병 여부 감시

방역당국이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의 국내 발병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감시에 나섭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증후군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하는 감시 방법을 국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 질환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고열과 발진, 안구충혈 등을 보이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릅니다.

해외에서 이 질환으로 숨진 아이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두 질환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