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는 타이완도 코로나발 실업사태는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높은 실업률과 휘청이는 경제를 잡기 위한 경기부양 해법 찾기에 나선 타이완 상황을 이현자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이현자 / 타이완 리포터]
지난 3월 실업률은 3.76%로 지난 10개월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인과 여행객이 크게 줄어서 야시장 업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야시장 특성상 바로 만들어 바로 먹는 상점의 경우에는 매출이 80%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일부 야시장의 경우에는 자체 배달을 하거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매출을 늘리는 상황입니다.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는 타이완도 코로나발 실업사태는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높은 실업률과 휘청이는 경제를 잡기 위한 경기부양 해법 찾기에 나선 타이완 상황을 이현자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이현자 / 타이완 리포터]
지난 3월 실업률은 3.76%로 지난 10개월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인과 여행객이 크게 줄어서 야시장 업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야시장 특성상 바로 만들어 바로 먹는 상점의 경우에는 매출이 80%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일부 야시장의 경우에는 자체 배달을 하거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매출을 늘리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