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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위험 감수하고 경제 위해 봉쇄 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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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완화세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주정부마다 활동 제한을 풀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가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부터 문을 열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외 뚜렷한 방역 대책이 없는 상황이라 불안감도 큽니다.

캐나다에서 장지훈 리포터가 전합니다.

[기자]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혜경 씨는 두 달 만에 가게의 문을 열었습니다.

경제 재가동을 위한 첫 단계로, 미용실이나 식당 등 소매 상점 영업이 허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