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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태원발 5차 감염 2명 확인"...N차 감염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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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럽 발 '5차 감염' 2명 확인…인천 학원강사 관련

"무증상 또는 증상 발현 전에도 이미 전파 일어나"

[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이 노래방, 돌잔치 등을 고리로 계속 번지면서 5차 감염까지 2명 확인됐습니다.

전파 속도가 너무 빨라 n차 감염이 더욱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5차 전파 사례가 2명 확인됐습니다.

2명 모두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 강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인천 학원 강사가 고3 제자에게 전파했고 이 제자가 지난 6일 다녀간 코인노래방이 새로운 감염원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