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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라면업계, 코로나 생활 패턴에 1분기 매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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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업종이 매출 감소로 고전하고 있지만, 라면 업계는 집콕 현상과 수출 증가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심은 1분기 영업이익이 2배로 늘었고 삼양식품은 사상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외식을 자제하고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라면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농심은 1분기에 매출액 6,877억 원, 영업이익 63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