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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신동빈 회장도 재택근무...롯데지주, 주 1회 첫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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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직원, 다음 주부터 주 하루 집에서 근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일하는 방식' 변화 주문

美 페이스북 저커버그 "집값 등 비용 감소 가능"

소셜미디어 트위터는 '무기한 재택근무' 결정

[앵커]
롯데 계열사들을 이끌고 있는 롯데지주가 다음 주부터 주 하루는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한 건 국내 대기업 중 롯데가 처음입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롯데지주 임직원 150여 명은 다음 주부터 주 하루는 집에 머물면서 일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요일 가운데 하루를 선택해 재택근무를 하기로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