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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강수진 "다시 시작하는 국립발레단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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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 단원의 자가격리 중 일탈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국립발레단이 상처를 딛고 3개월 만에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강수진 단장은 단원의 해고는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며 국립발레단의 쇄신과 함께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약속했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땀 흘리는 무용수들 사이로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세 차례 공연이 취소되고 석 달 만에 재개되는 공연을 앞두고 매일 연습실로 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