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EPL, 다음 달 재개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재개를 앞두고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지난 19일부터 사흘에 걸쳐 996명의 선수와 클럽 직원들을 검사한 결과 2개 구단, 2명에게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무국은 확진자의 소속 클럽 등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은 채 이들이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사무국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748명에 대한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시행했으며 3개 구단 6명에게서 양성 결과를 받은 바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중순 중단됐지만, 정부 허가에 따라 다음 달 중순을 목표로 시즌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