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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北 김정은, 22일만에 등장...핵 억제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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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5개월여 만에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개최

김정은, 회의 주재…"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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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일 비료 공장 준공식 참석 보도 이후 22일 만에 공식매체에 등장한 김 위원장이 군사회의를 주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황혜경 기자!

북한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가 열렸다고요?

[기자]
정확한 회의 개최 일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통상 북한 매체가 하루 지나 보도하는 관행으로 미뤄 어제 열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