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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용수 할머니 회견 후 2주…'자고 나면 커진' 정의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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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회계공시·안성 쉼터 조성·윤미향 개인계좌 모금 등 놓고 연일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이달 7일 대구 기자회견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성금·기금을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 "수요시위를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안부 피해자 당사자의 목소리라는 점에서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은 시민사회와 정치권을 뒤흔드는 큰 파문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