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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럼프-에르도안 전화 통화…군사·정치 협력 지속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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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로이터=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긴밀한 군사·정치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터키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정상은 통화에서 리비아와 시리아 문제를 논의했으며, 동(東)지중해 인근 지역의 안정을 계속 추구하기로 했다.

터키는 리비아 내전에서 유엔이 인정하는 서부 지역 통합정부(GNA)를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