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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866억원 가치' 손흥민, 아시아 1위…183억원 이강인은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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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유럽 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출신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과시했다.

또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발렌시아)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려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의 이적 소식과 이적료를 다루는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3일(현지시간)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추정 이적료' 순위를 정리해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