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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클럽 감염에 이태원·강남 유동인구 뚝…광화문은 전년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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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빅데이터 분석…주거지선 학원·요식업 회복, 업무지선 오락·주점 회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이후 이태원의 유동 인구가 대폭 감소했고, 강남역·홍대입구·건대입구 일대도 연쇄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업무 지역인 광화문의 유동인구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지난 2∼3월 크게 줄었다가 이달 들어 전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