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중이었던 1943년 독일 베를린 공습에서도 살아남은 악어 '새턴'이 23일(현지시간) 노령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새턴을 사육해온 모스크바 동물원은 그의 나이가 84세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새턴은 30년에서 50년 동안 살아가는 다른 미시시피 악어에 비해 예외적으로 장수했는데요. 앞으로 모스크바 찰스 다윈 박물관에 박제돼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 : 왕지웅·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새턴을 사육해온 모스크바 동물원은 그의 나이가 84세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새턴은 30년에서 50년 동안 살아가는 다른 미시시피 악어에 비해 예외적으로 장수했는데요. 앞으로 모스크바 찰스 다윈 박물관에 박제돼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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