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마스크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수출이나 해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마스크 생산이 1월보다 두 배 넘게 늘었고, 공적 마스크 재고량도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수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일부 여유 물량은 수출이나 국가 간 인도적 지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마스크 생산이 1월보다 두 배 넘게 늘었고, 공적 마스크 재고량도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수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일부 여유 물량은 수출이나 국가 간 인도적 지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