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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 총리 "마스크 공급 안정적...해외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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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마스크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수출이나 해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마스크 생산이 1월보다 두 배 넘게 늘었고, 공적 마스크 재고량도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수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일부 여유 물량은 수출이나 국가 간 인도적 지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