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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태원 클럽발 'n차 전파' 확산…5차 이어 6차 감염 의심 사례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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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총 225명…129명은 가족·지인 등 접촉 통해서 감염

정부 "접촉자 빠르게 추적하고 연쇄감염 고리 차단하는 게 종요"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면서 관련 확진자도 연일 증가하고 있다.

특히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된 사례보다 접촉을 통한 감염이 많아 'n차 전파'가 확산하는 추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정오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25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