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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美, 연휴 맞아 활기..."환자 더 늘어"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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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 맞아 외출 나온 시민 크게 늘어

뉴욕주 하루 사망자 84명…최고 정점의 1/10 수준

뉴욕주, 최대 10명까지 모임 허용·경제 정상화 범위 확대

[앵커]
경제활동 재개와 함께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은 미국은 곳곳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는 이전보다 코로나19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에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해변을 찾았습니다.

볼링장도 오랜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볼링장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는 않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해 이용자들의 레인을 한 칸씩 떨어뜨려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