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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정은, 지휘봉 들고 건재 과시…흐려진 오른팔 검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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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위원장이 22일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이 그의 건강과 관련해서 다양한 말들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어보였습니다. 자신의 키보다 긴 지휘봉을 휘두르고, 고령의 군부 인사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시술 의혹을 낳았던 오른쪽 팔뚝의 검은 점은 이번에도 포착됐는데, 살짝 흐려진 모습이었습니다.

이어서 김보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은 위원장이 군부 고위 간부들의 박수를 받으며 회의장 안으로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