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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北김정은, 22일만에 등장…"고도의 무력 격동상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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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다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일 평남 순천의 비료공장 준공식에 등장해서 신변이상설을 불식시킨지 22일만이죠. 이번에는 좀 섬뜩한 메시지를 들고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는데,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보면 이 회의에서 "전략 무력을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운영하기 위한 방침이 제시됐다" 이런 내용이 등장합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같은 전략도발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