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일본, 아베 내각 지지율 27%로 '뚝'…3년 만에 최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 아베 내각 지지율이 3년 만에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부실 대응과 검사장 도박 스캔들이 겹쳐 유권자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를 이르면 내일(25일) 모두 해제할 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어제 아베 내각 지지율이 2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