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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자신이 해결할 문제"…尹, 참석 여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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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내일 대구에서 두번째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 할머니 건강이 악화돼서 실제 회견장에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의혹에 대해 진상규명과 윤미향 당선인의 사퇴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당선인의 참석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30년 가까이 같은 길을 걸었지만, 집회와 사업방식을 두고 늘 의견이 같았던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