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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제자 성폭행' 현대무용가 징역 1년 6개월…법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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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자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40대 현대무용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7년 7월 현대무용가 A씨는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던 서울의 한 대학 앞에서 제자를 만났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자신의 지도를 받았던 대학생 제자의 상담요청에 응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