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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왕이 외교부장 "미국서 중국 공격 바이러스 퍼져" 강경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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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중 간에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양회 3일차인 오늘(24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끝났는데, 이 회견에선 미국을 향한 강경 발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취재 현장에 나가 있는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 연결합니다.

박 특파원, 중국이 미국의 공세를 바이러스에 빗대 공격했다고요?

[기자]

네, 왕이 부장은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것 말고 또 다른 바이러스, 즉 정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