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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文 대통령, 28일 여야 원내대표 오찬…법사위 등 원 구성 '샅바싸움'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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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이번주 목요일 여야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민주당과 통합당만 대상이고, 배석자도 없어서 밀도있는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의 국정운영 기조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가능성이 큰데, 야당이 어떤 전략으로 맞설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신임 원내대표를 이번주 목요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