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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태원발 감염 고리, 6차까지 이어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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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태원발 'N차 감염' 확산...6차 감염 추정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 129명…연쇄 감염 확산

이태원발 감염 고리…6차까지 이어진 것으로 추정

N차 감염 지속…'조용한 전파' 통한 전국적 확산 우려

[앵커]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수도권에서는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던 인천 학원 강사를 매개로 한 이른바 'n차 감염'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대겸 기자입니다.

[기사]
현재까지 파악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19 감염자는 모두 225명.

이 가운데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96명, 가족이나 지인, 직장 동료 등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 사례는 129명으로 이른바 'n차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