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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수도권·대구·경북 구미, 등교인원 3분의 2 안넘도록 강력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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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인원이 2/3 넘지 않도록 강력 권고"

초등돌봄, 학사운영과 연계해 빈틈없이 제공

[앵커]
오는 27일 초중고와 유치원생 237만 명이 학교에 가기 시작하는 등교수업을 앞두고 교육부가 학교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수도권, 대구, 경북 구미 등 감염이 우려되는 지역의 학교는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강력 권고했습니다.

방역이나 생활지도에 교육지원 인력 3만 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수도권과 대구, 경북 구미 지역.